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계 (문단 편집) === [[가자 지구]] 봉쇄와 충돌 === '''가자 지구 봉쇄 정책'''은 이스라엘의 대[[팔레스타인]] 정책으로 가자지구의 주민들까지 함께 봉쇄당하게 되었다. 하마스가 아닌 파타가 집권한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이 같이 살기까지하는 서안지구와는 대조적이다. 감시탑을 설치하고 [[저격수]]를 배치하여 수많은 하마스 대원들을 사살하였고[* 하마스도 저격수를 양성하여 상당수의 이스라엘 군경과 민간인들을 죽였다. 하마스 저격수의 저격 실력은 전차 위에서 장갑판으로 보호받아 기관총 공격하는 전차병에게 헤드샷을 맞출 정도로 뛰어나다. 그래서 이스라엘에서는 하마스 저격수가 자폭테러범, 로켓공격만큼 공포의 대상이다.] 그중에 일부 민간인들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스라엘은 하마스만 사살했다고 주장했지만, 소수 민간인 및 외국인도 소탕에 휘말려 피해를 당했다.] 거주구의 건물들이 하마스의 엄폐물이 된다는 이유로 불도저로 모조리 밀어버리기도 했다. 이를 저지하던 소수 팔레스타인 사람들 및 하마스 지지자들이 피해를 입고 미국인 여성 레이첼 코리는 불도저에 압사당했다. [[하마스]] 요인 암살을 위해 차량을 미사일로 파괴하기도 했다.[* 이스라엘측 의견은 '하마스가 타고 있다고 추측하는 차량에 공격을 가함'이었다] 참고로 금지된 무기와 신무기 실험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2008년 12월 [[가자 전쟁]] 때 가자 지구가 폭격 당하는 장면을 TV 프로그램에서 경기 스코어에 비유하면서 중계를 하고 이를 이스라엘인들이 술 먹고 즐기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뛰면서(jumping) 환호하는 모습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덴마크 언론인이 ‘[[스데롯]] 시네마’라 부르며 이스라엘판 악마를 보았다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가자 지구에 대해 지원하려고 하면 국적과 목적을 불문하고 일단 검역하려고 드는데 왜냐하면 하마스로 무기가 공급되는 것을 철두철미하게 막으려 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과도한 공격으로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 사망하기도 한다. 2009년 1월 9일에는 하마스로 유입되는 무기를 막기 위한 조치였지만 국경선 근처를 지나가고 있던 [[UN]]의 팔레스타인 난민 기구 구호 트럭에 공격을 하는 대형사고를 쳐서 UN이 항의하며 아예 지원 중단을 결의한 사례가 있으며, 2010년 6월 4일 벌어진 가자 지구 구호선 총격 사건도 국제적인 비난을 샀다. 결과적으로 9명에 달하는 [[민간인]]이 총격을 받고 숨지면서 UN은 물론이고 국제 사회에서도 이스라엘에 대한 매서운 비난을 쏟아냈으며 주요 동맹국인 [[터키]]조차 등을 돌려버리면서 이스라엘에선 난리가 벌어졌다. [[이집트]]에서도 이스라엘 대사관이 가자지구 공격에 항의하는 이집트 민중들에게 공격받아 진압 당시 3명이 사살당하자 반이스라엘 감정이 터지면서 이집트 현 임시 정부까지도 위기에 빠져 터키와 이집트라는 막대한 군사 강국들이 적이 되는 거 아니냐는 위기감이 감돌았다. 그런데 정작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책임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터키에 있었다. 가자 지구 사람들은 이스라엘 정착촌이나 도시에 출입이 불가능하며 용역업 등의 일로 통행시에도 공항의 몇 배에 달하는 검문을 받는다. [[가자 지구]]를 제외하고는 무장한 팔레스타인 사람이 들어온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서안 지구 사람들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이런 가운데 2011년 10월 17일, 5년 동안 [[헤즈볼라]]에 납치되어 억류되었던 사병 길라드 샬리트가 석방되었는데 이스라엘 측은 샬리트 이 1명의 석방 조건으로 12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포로들을 석방시키기로 했다. 이는 이스라엘 건국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 화제가 되었고 이스라엘 극우세력들의 반발 속에 결국 강행되었다. [[2012년 11월 가자지구 폭격|2012년 11월 가자지구에 선전포고]]하여 또 한 번 폭격을 갈겼다. 이때 공격 예보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하는데, TV 방송 외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도 범위에 들어간다. 예를 들면 [[트위터]]에 "가자 지구를 폭격할 예정이니 대피하라 #가자 지구" 라는 식이다. 이 [[2012년 11월 가자지구 폭격]]은 별다른 성과가 없었고 되려 이스라엘에 대한 반발만 불러와 결국 11월 29일 [[UN]] 총회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비가입 참관국 인정을 이끌고 말았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필사적으로 막으려 했지만 이제 팔레스타인은 UN 전쟁범죄 제소권을 가지게 되어 이스라엘로선 골아프게 되었다. 독일이 기권하긴 했지만 마지못해 기권했을 뿐이며 반대 분위기는 없었을 정도. 물론 제소권이 생겼다 해서 바로 무슨 큰 변화가 생길 거라는 기대는 아무도 안한다. 이후 [[2014년 7월 가자지구 분쟁|2014년 7월에 가자지구를 폭격]]했는데 너무나 막나가는 이스라엘 정부와 그걸 좋아하는 [[이스라엘인]]들에게 분노한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반 이스라엘 시위가 곳곳에서 열리는 등 반발만 불러왔다. 프랑스에서는 유태인 가게들이 습격받아 약탈되어 프랑스 경찰이 출동하고 지나가던 골수 유대인 [[하레디]]들은 프랑스 사람들에게 나치 새끼들이라는 욕을 대놓고 들어야 했다. 미국조차도 유태계 정치인인 존 캐리가 "우선 이스라엘의 정당방어이긴 한데 이건 너무 심하다. 민간인 피해가 크니 이스라엘도 좀 물러섰으면 한다."라는 태도를 밝혔다. 해외 유대인들도 저놈들 때문에 우리만 피해본다며 비난을 가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이스라엘 공보처 아시아언론 담당관이 직접 한국인에게 보내는 특별기고문을 작성하여 [[연합뉴스]]에 송부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7114051|#]] 이에 연합뉴스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의 입장을 비교할 수 있도록 팔레스타인 활동가겸 정치분석가로부터도 특별기고문을 받아 나란히 게재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7114050|#]] 이스라엘측 기고문은 제목을 포함해 이스라엘측에서 한국어로 보내온 것을 그대로 실었고, 팔레스타인측 기고문은 영어로 보내온 것을 연합뉴스가 한국어로 전문 번역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서로를 어떠한 시선에서 보고 있는지 직접 비교해볼 수 있다. 2016년에도 4월에 이스라엘의 계속된 봉쇄로 발생한 버스 폭탄테러와 계속된 하마스의 로켓 공격을 받자 다시 공군과 포병으로 가자지구를 공격했다. 2021년 5월 10일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있는 무장정파 하마스를 공습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65명이 부상했다.[[https://www.donga.com/news/amp/all/20210511/106854729/1|#]] 2022년 8월 5일부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하여 최소 10명이 숨졌다. 이스라엘은 또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 고위급 지도자를 체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08683?sid=104|#]] 2023년 10월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